마루금(김두영)
2007. 12. 7. 13:25
당신과 나
아름다운 인연이 되어서
주어도 주어도 끝없는 사랑으로
주고 받고 싶다...
사랑은 채워도 더 받고 싶은게 사랑이지만
당신한테는
조금만 받아서
채워가는 사랑이고 싶다...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
그 무엇보다 값진 것이길 바라며
언제까지 주고받는 사랑으로
영원히 잠길수 있는 사랑이고 싶다...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기억할수 있도록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련다...
오늘도 당신을 생각하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