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2012년 7월 6일 - 비 한번 시원하게 온다...헬스장에서
마루금(김두영)
2012. 11. 5. 12:33
* 제목 : 비 한번 시원하게 온다...헬스장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50분 (12:10 - 13:00:0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00"/km - 속도 : 12km/h |
새벽에 비바람이 불면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내린다.
이렇게 아침까지 오면 큰일나겠다. 해더니만 아침엔 그래도 조금 덜내린다..
가뭄에 농사꾼을 애 태우더니만 이제 폭우로 망칠려고 하나..
이런...
점심시간 어제 먹다남은 멍멍이을 오늘 점심에도 먹는데
배불러 죽겠네
난 사실 멍멍이는 몸에서 잘 받아주지 않아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남자들 그거 먹고나면 몸보신이 되어서 변강쇠라도 되는 줄 알고
좋아들 한다...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점심시간 달리기가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빨리 달리지 않고 천천히 달리면서 엇그제 이틀동안 쉬어버린 내 몸을
살짝 열을 올려본다...
가볍게 뛰었지만 여름이라서 땀은 여지 없이 난다....
몇일 체중관리한다고 했더니만 어제 오늘 다 망가진 기분이다...
말짱도루목이다...
다음주는 진짜 조금씩 먹고 체중관리 좀 확실하게 하자...
에구.....
달린거리 : 10km
달린시간 : 50분
이렇게 아침까지 오면 큰일나겠다. 해더니만 아침엔 그래도 조금 덜내린다..
가뭄에 농사꾼을 애 태우더니만 이제 폭우로 망칠려고 하나..
이런...
점심시간 어제 먹다남은 멍멍이을 오늘 점심에도 먹는데
배불러 죽겠네
난 사실 멍멍이는 몸에서 잘 받아주지 않아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남자들 그거 먹고나면 몸보신이 되어서 변강쇠라도 되는 줄 알고
좋아들 한다...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점심시간 달리기가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빨리 달리지 않고 천천히 달리면서 엇그제 이틀동안 쉬어버린 내 몸을
살짝 열을 올려본다...
가볍게 뛰었지만 여름이라서 땀은 여지 없이 난다....
몇일 체중관리한다고 했더니만 어제 오늘 다 망가진 기분이다...
말짱도루목이다...
다음주는 진짜 조금씩 먹고 체중관리 좀 확실하게 하자...
에구.....
달린거리 : 10km
달린시간 :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