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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휴일

쉼터·삶/쉼터·좋은글

by 마루금(김두영) 2004. 10. 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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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나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님들의 맑고 고운 감성을 한번쯤 돌아 보며 느껴보는 작은 여유를 누려 보세요....! [인터넷글 中에서]
 
우리는 날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잠깐 스쳐가는 만남도 있고, 오랫동안 관계를 맺도록 만들어주는 의미있는 만남도 있습니다.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된 플래닛친구! 사랑,그리움,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눠온 우리들에 이야기를 늘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한주동안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만남은 아름답게 가꾸어지고 있습니까? 귀한 만남은 우리의 인생을 빛나게 만들어 줍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휴일입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플래닛친구와 시간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저는 최선을 다 할렴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며
10월의 마지막 휴일 즐거운 날 되시길 빕니다....
 
 
서울에서 설악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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