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비켜라
by 마루금(김두영) 2004. 11. 17. 11:05
[시련과 극복] 흔들림이 거셀 수록 갈대가 더욱 굳건히 대지에 뿌리를 박듯,그리하여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도결코 쓰러지지 않을 수 있듯이지금 혹시 당신에게 어떤 시련이 닥쳤다면비켜서지말고,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온몸으로 막아서서 한번 승부를 겨뤄 보십시오.젖 먹던 힘까지 다해 그놈의 멱살을 잡아 흔든다면당신의 주위를 감싸던 어둠이 서서히 걷혀 가는 것을느낄 수 있을 겁니다. 비록 당신의 온몸이상처 투성이가 되어있다 하더라도새날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이 어쩌면 저리도 눈물겹게 환한지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이 정하님의 산문집에서-
[시련과 극복]
흔들림이 거셀 수록 갈대가 더욱 굳건히 대지에 뿌리를 박듯,
그리하여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도결코 쓰러지지 않을 수 있듯이
지금 혹시 당신에게 어떤 시련이 닥쳤다면
비켜서지말고,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온몸으로 막아서서 한번 승부를 겨뤄 보십시오.
젖 먹던 힘까지 다해 그놈의 멱살을 잡아 흔든다면
당신의 주위를 감싸던 어둠이 서서히 걷혀 가는 것을느낄 수 있을 겁니다.
비록 당신의 온몸이상처 투성이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새날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이 어쩌면 저리도 눈물겹게 환한지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정하님의 산문집에서-
*…─……Бy。 가족사진……─……*
2004.11.18
사랑고백... 그리고 반전
사랑과 행복 전송중
2004.11.17
이번 한주도 ....
200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