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길포의 풍경

by 마루금（김두영） 2005. 9. 8. 10:26

대호방조제를 지나 삼길포가 있다..

이곳에 풍경이라고 다른것은 없고 회를 배에서 직접 떠 준다는것이다.

사람들이 바닷가 배위에서 고기를 직접 골라서 회를 떠주면 그것을 가지고 인근

식당에서 다시 매운탕과 상추 등을 달라하여 회를 먹는다..

가격이 비교적 싸고 양이 많아 맘껏 먹고 오는곳이다...

선창가 양쪽에 항시 배는 이렇게 모여 있다..이곳에서 사람들이 가면 서로

자기네 배로 오라고 손짓하는 아줌마들이 있다.........

★ 나는 산과 들을 거침없이 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