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는 향기가 난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
물론 향수를 뿌리고 화장품을 바르고 해서 좋은 향기를 나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 향수나 화장품을 일시적인것이다.
본인에게 나는 향기...
냄새로 맡는 향기도 있지만
느끼는 향기도 있다.
냄새보다는 그사람에게서 느끼는 향기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나는 무슨 향기를 내고 살까.
따뜻한 향기..
온화한 향기..
아니다 어쩌면 매섭고 무뚝뚝하고....
노력하면 따뜻한 향기를 가진 사람이 되겠지...
날씨가 봄을 느낀다.
새벽일을 하는데 비가 내린다.
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