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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9일 봄비 덕분에 잘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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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루금(김두영) 2015. 3. 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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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어젠 봄비가 하루종일 내리더니만 ...봄이 올란가보다.
이몸도 봄은 되었는데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네 어제까지 비도 내리고 해서 푹 쉬었다.
오늘부터는 다시 달려줘야겠다.
산으로 가야하나 청남대울트라를 대비해야 하나....
모르겠다. 오늘은 저녁 학부모총회라고 해서 집에 일찍 가야한다.
비봉산이나 한번 살짝 빠르게 걸어 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