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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by 마루금(김두영) 2020. 6. 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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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봄은 참으로 슬프구나

전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조심스럽고

또 힘들어 한다.

매일 매일 줄어들까 살펴보지만

풍선처럼 여기를 잠재우면 저기가 빵 터지고

참으로 힘든 세상인듯하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일상이 힘든 세상....

 

그런 와중에서 꽃은 피어나고 또 지고...

 

세월은 그렇게 가버린다.

가버린 세월은 돌려받지 못하고...

 

아 ~~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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