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혼자 산을 올랐더니
산 정상에는 아무도 없다..
내러오는 길에도 아무도 없는 산길이었다.
평소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 무섭거나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정상에서 오랜만에 사진한장을 찍고 싶었는데 아무도 없네요
그래도 나의 영원한 친구는 항상 그자리에 있기에
잠시 사진을 한장찍어달라고 부탁하였더니
아무 말없이 들어 주었다..
다음에 또 보자 나의 바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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