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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석문방조제에서....

여행·풍경·꽃/아름다운 풍경

by 마루금(김두영) 2008. 7. 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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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일하다가 너무 화가나서 근무중에 차를 몰고 이곳 석문방조제까지 와서 휴대펀 꺼버리고 얼굴만 가리고 누워서

한 두시간을 있었던 적이 있다.

태생이 바닷가여서 항상 바다를 보아야 하기에 힘들때면 이렇게 바다를 찾는다..

안성에서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이면 서해 바다를 볼수가 있어 때로는 운전대를 잡은 손하고는 관계없이 이곳으로 와서 이렇게 바다를

바라다 본다.

그러다 보면 때로는 도로주행시 과속이나 신호위반으로 딱지가 집으로 도착하면

와이프는 날 죽일려고 한다.

혼자 바다를 보러 갔냐고 말이다...

 

석문방조제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숭어떼가 물위에서 놀고 있는데도 한마라도 잡지 못하네...

낚시꾼은 계속하여 그곳으로 낚시를 던지 보지만....

에구...

들어가서 잡아도 한마리는 잡겠네...

1박 2일에서 MC몽이 숭어 잡듯이 말이다...

 

 

 

 은은한 자귀나무의 향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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