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주범 '활성산소' 줄이는 7가지 방법
김씨의 피곤의 원인은 몸속의 염증이었다. 그의 혈액검사에서는 염증을 나타내는 혈액검사수치가 매우 높았는데 그의 생활을 가 만히 살펴보면 활성산소 쌓아두기의 연속이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며 마시는 산소와는 다른 체내에서 생성되는 불안정한 형태의 산소를 말한다.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산소가 몸 안에서 과잉 생산된 것이 바로 활성산소이다. 의학적으로는 몸속 유해세균을 죽이는 유익한 생리적 활동에서 나온 배기가스인 셈인데 문제는 과잉된 활성산소가 우리 몸을 산화시킨다는 것이다. 세포막, DNA, 그 외의 세포구조가 이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되면, 그 세포는 기능을 잃거나 변질되고 만다. 이렇게 되면 활성산소 에 의해 노화가 촉진되고 수명이 단축된다. 이처럼 활성산소줄이기는 몸속의 부채를 줄인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아래에서 보듯이 그리 어려울 것도 하나 없는 생활속에서 실천가능한 목록들이다.
에 스며 있는 유독성 화학물질, 각종 중금속을 피하라. 그리고 이를 보완할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숲과 바다, 산과 들이다. 녹색이 있는 곳으로 자꾸 나가라. 법이다. 셋, 과음이나 과식을 피한다. 활성산소를 중화시켜라. 항상 위를 80%만 채우는 습관에 익숙해져라. 소를 항상 즐겨야 한다. 하루 섬유질 섭취량을 30g 이상으로 유지하라. 긴 음식 섭취를 줄이고 가급적이면 가공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음식을 즐겨라. 분 웃을때마다 10분 젊어진다. 이 7:3 비율 정도가 되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는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후에는 항산화 물질을 좀 더 섭취해 활성산소를 줄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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