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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이정표이다....
능선을 계속타면 깃대봉 매봉 쪽으로 가고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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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이 금이 많이 나온 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대금산의 표석이 금이 가 버려서 대금산인가 보다...
표석이 깨져 있다...그리고 이정표는 떨어져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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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있는 내가 다시 표석을 세워 놓았다...다른 사람들이 조심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가평군에서 다시 세워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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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본 능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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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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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셀프의 한계인가....사진이 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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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정표가 세워 져 있어 쉽게 길을 찾는다...내려갈때는 비교적 길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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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내려와서 잦나무 숲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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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여기가 처음 올라갈려고 했던 등산로 이다...
처음 초입에서 오른쪽을 가면되는데...
현재 이곳은 집을 짖고 있다..
아저씨 혼자서 앉아 있기에 잠시 대화를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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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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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잘 찾으면 내가 산행했던 길을 거꾸로 갈 수가 있다....갈려고 하신분은 잘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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