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산과 들을 거침없이 달린다 ★

덕유산에 눈이 왔단다... 한번 가볼까... 그런데 금방 다녀올줄 알았더니만 시간이 넘 많이 걸린다...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11. 11. 26. 21:08

쉼터·삶/쉼터·좋은글 2011. 10. 7. 11:29

쉼터·삶/아름다운여행기 2011. 9. 19. 21:17

직장에서 단체 연수교육이 있었다. 교육이 따분하여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강사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짖궂은 장난을 했다. "우리의 신체 부위 중 ''''~지''''자로 끝나는 내기 놀이를 합시다. 그날 첫줄에는 모두들 여직원만 앉아 있었다. 첫 줄에 앉아 계신 여직원들 부터 왼쪽부터 차레대로 하는..

쉼터·삶/쉼터·좋은글 2010. 12. 9. 10:25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옮긴 글 ) 사랑한다는 그말... 처음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건네는 그 말에 갑자기 나는 당신에게 죄인이 되어 버린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그말이 잘못된 게 아닌데 괜스레 내 몸이 죄스럽게 보여 애꿎은 비누칠만 하염없..

쉼터·삶/쉼터·좋은글 2010. 12. 9. 09:46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 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 ..

쉼터·삶/쉼터·좋은글 2010. 12. 9. 08:49

영동곶감 울트라 마라톤 우승한 김두영씨 달리면서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해 [2009-10-23 오전 8:40:00] 갓난아이가 죄암죄암 하는 모습처럼 황소숨을 쉬며 달리는 모습도 참 힘겨워 보인다. 그런 힘겨운 스포츠인 마라톤의 매력에 빠진지 3년여 만에 전국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김두영 안..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9. 12. 26. 21:56

비봉산에 오르면서 안성시내의 전경사진을 찍어 보았다. 그리고 비봉산 능선을 밟으면서 저 멀리의 청량산 - 칠장산 - 서운산의 금북정맥을 바라다 보았다. 내가 저기 저 능선을 달려 다녔단 말인가.... 휴~~~ 앞으로도 많이 많이 달려야 하다니... 언제나 한번 천천히 걸어서 산과 하나가 되어 걸어가는 ..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9. 2. 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