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방계곡에서 약 2시간 넘게 걸어가면 연화봉에 이른다.
연화봉에서 다시 비로봉으로 향하여 저기를 올라 가고 다시 내려가고 아이고...
눈이 많이 쌓여 있다..
이 철쭉이 피면 다시 사람들이 모이겠지....
저 뒤에 보이는 곳이 비로봉이다....하긴 연화봉에서 4.2KM이니 ...
드디어 비로봉 힘들고 지치고 배도 고프고....
산 정상이라서인지 바람도 차갑다..그래도 오늘 날씨가 무척 좋았다...
사진 한장 찍을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섰다...
처음에는 국방봉까지 갔다가 올려고 했는데 배도 고프고 힘도 없고
시간도 안된다..다음을 기약하면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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