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퇴근후 비봉산을 한번 천천히 달려볼려고 옷을 챙겨입고 나가는데
날은 어둡고 왠지 훈련하기 싫어진다.
헌데 집에서ㅓ 전화가 온다.
마눌님이 고맙다...이럴땐...
큰아이 내일 축제준비하다고 시내에 같이 가자고 한다...
나가서 몇가지 준비하고 집으로왔는데
집에오면 운동하기 싫어지고....
하여튼 일요일 춘마인데 큰일이다.
이러다가 중간포기가 될지도 모르겟다.
창대한 목표는 이미 물 건너갔구...
지금으로써는 빨리 부상회복하고 천천히 몸만들기를 하는것이다.
오늘은 어둡더라도 헤드렌터 켜고 한번 달려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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