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일 - 푹쉬고서 안성천에서 다시 훈련시작

* 제목 : 쉴만큼 쉬었다가 안성천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안성천코스 - 시간 : 2시간 5분 (18:20 - 20:25:00) - 거리 : 24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12"/km - 속도 : 11.52km/h

요즘은 피로회복이 잘 안되는거 같다.
아니다 푹 쉬어주면 회복이 될텐데
일상생활에서 쉬어주지 못하고 힘들어 하니 몸도 회복이 늦는거 같다.
다행히 발 뒷꿈치는 크게 아프지 않고 조금 통증이 있다.

오늘은 몇일만에 달려본다.
퇴근하여 먼저 개산리 쪽으로 다녀온다
클럽회원님을 만나서 다시 천천히 개산리방향으로 한번 더 다녀오고
반대편 경찰서 방향까지 동반주 해주고서 나홀로 달려본다.

스피드를 내어보지만 쉽지 않네
한바퀴 돌고 1km를 질주해보았지만 4분 20초가 넘는다
뭐야...
아니 뭐 지금 20km달리고 스피드가 나지 않는것도 있지만 요즈음 근력운동한다치고
근육피로가 있어서 이겠지
잘 되겟지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훈련한다.
두차레 질주 하고 쿨링다운후 집으로 갔다...


달린거리 : 24km
달린시간 : 2시간 0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