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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5일 - 강화갑비고차 울트라를 향한 마지막 훈련

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by 마루금(김두영) 2011. 8. 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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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목요달리기 안성천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안성천코스
- 시간 : 1시간 8분 (20:20 - 21:28:00)
- 거리 : 13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14"/km
- 속도 : 11.47km/h

힘드네..
생각처럼 되지 않고

오늘도 목요달리기가 있어 안성천으로 퇴근과 함께 나간다.
천천히 워밍업하고 있을쯤 반대편에서 재식형님이 오셔서 함께 달린다.
가는 길에 한번 빨리 달리신다고 하여 달려보는데
경찰서 앞쯤에서 속도가 떨어지신다...

짧게 마치고 가신다.
난 홀로 짧은 질주를 반복해 본다..

그런데 왠지 몸이 무겁다.
피로가 있는것도 아닌데
체중이 늘었냐
조금뿐인데

가볍게 13km마치고 집으로 간다.
조금 이른시간이네...

내일은 편히 쉬었다가 토요일 강화도로 간다.
이번 강화도 울트라 준비가 왠지 모르게 미흡한거 같다.
생각같이 되지 않을 듯하다...

하여튼 그날의 컨디션에 맡기고

요즘 발뒷꿈치가 통증이 있다.
그래서 어제는 얼음찜질을 하였더니 아침에 통증이 별로 없네
족저근막염인지 아니면 산과 도로주가 달라서 뒷꿈치 착지가 많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어찌됐든 달림이는 부상과의 싸움인거 같다.
오늘도 달리기 마치고 지금 발뒷꿈치에 얼음찜질을 하고 있다.

난 평발이라서 아치가 낮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주의를 해야한다.
그래서 항상 스트레칭할때 발바닥 스트레칭을 꼭 하곤한다.

이번 울트라마치고 어찌될지 걱정이다..
내 몸관리 못하면 운동도 뭣도 다 망가지는거...
잘 관리해야겠다...

달린거리 : 13km
달린시간 : 1시간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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