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든 것이 얼마 있으면 개발의 현장으로 변할 것 같다...
4차선 도로가 예정되고 새롭게 공장과 아파트가 들어 서고 ...
상가가 즐비할 것 같다...
어릴적 염전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여름이면 온통 하얀 소금이 나오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사용치 않아 폐전이 되어 버렸다..
이곳에 ...대규모의 조선소가 들어 선다고 한다..
사용하지 않은 염전 지금은 폐전이 되어 버렸다..
저 멀리에 있는 곳이 중고등학교때 우리집 밭이었다...멀리까지 농사일을 하신다고 부모님을 따라 다니면서 밭메기도 하고 밭에 나는 곡식들도 거두어 들였지만 어찌 부모님만큼 하였을까....
이곳도 어릴적에는 바닷물을 저장해 두었던 담수호라고 할까...
어릴적 깨끗한 바닷물에서 조개도 캐고 물장난도 치고 고기도 잡고 낙시도 하였는데
지금은 대규모 돼지 사육장이 되어 버렸다...
그당시만해도 우리나라의 최대 규모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사진으로 표현을 못했지만 상탕히 규모가 크다...
저 멀리 둘 산이 보이는 곳이 조선소가 들어 올 장소다...
넓디 넓은 폐전을 그리고 한 마을을 그것도 모자라서 많은 임야를 깍아서 조선소를 짖고 있다..
현재는 임야에서 나오는 돌을 선박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들어가 볼려고 했는데 외부인은 출입 통제다...솔직히 외부인은 아닌데...외부인 최근을 밭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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