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교회식구들과 함께 안성에 유명한 거봉 포도 밭에 갔다
아이들이 들판에 오니 모든게 신기하나보다.
우리지호하고 희애는 마냥 즐겁다..
아이들의 천국
놀이하는 아이들 우리지호 잡고 있을래..
우리 지호를 업고 있는 유림이 한살 더 많은데 ..힘이 쎄다
도로가에서 강강수월래 하고 있다..엄마들은 어디 쳐다 보는지...
포도밭 할머니 자식들을 포도밭으로 가르치고 키웠다고 한다..
재미난 얘기를 하고 있나보다...
나두 한쪽에서 앉아 포도 많이 먹었다..
이것은 뭔가...왠 베트맨하고.. 쇠뿔 놀이하는 아이들 뒤에는 누구 숨었니
하하 우리 희애가 지호 뿔을 만들었다...
희애 지호..유림이 혜림이...
하하 좋다...수정이 그 큰 유림이를 업다니...
ㅎㅎ
아이고 우리 지호 살려....
요즘 나의 기분이다.. (0) | 2005.09.15 |
---|---|
아이들과 함께 안성 마노 아트센타에 다녀왔다...거기서 잡지 못한 여치이다. (0) | 2005.09.13 |
일요일 아침이면 (0) | 2005.09.04 |
산 길을 걷다보면 (0) | 2005.09.03 |
터널에서 빠져 나올때의 기분 (0) | 2005.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