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고성산 산행을 가볍게 할려고 했다.
초기에 다리근육이 회복되지 않고 무릎도 조금 아파서 걱정이었으나
조금 달리고 나니 별로 아프지 않다.
오르막길에서 조금 뛰어 오르고 급경사는 빠르게 걸었다..
그리고 내리막길은 빠른 걸음으로 걸어내려갔다..
내리막길을 뛰어 내려가다고 자칫 관절을 다칠 수가 있어 훈련에서는 뛰지 않았다.
다만 평지 내리막길에서는 조금 뛰어 보았다.
휴게소 - 정상 - 칠곡리 갈림길 약수터 - 운수암 갈림길 - 칠곡리 도로(도토리마을식당앞)까지
거리를 지난번에 산출했었는데 자료가 없다...대략 4km 왕복 8km 정도 되지 않을까...
다시 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올리겠다..
아직까지 인터넷에서 고성산 산행거리를 표시해 둔 곳이 하나도 없네....
시간은 1시간 40분 소요 되었다..
그렇게 힘들게 하지 않았다. 또 불빛이 조금 약하다..
경기때 쓸 것을 사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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