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이 조금 늦었다..
차에서 옷을 갈아 입고서 고성산을 향한다..
베낭은 메고 가자
그냥 달릴 수 있지만 항상 훈련은 실전처럼....
오늘은 멀리 가지 않고
고성산 넘어서 약수터까지 왕복 ...
50분에 왕복완주....
끝나고 산장휴게소에 오니 라이브가 한창이다..
고작 사람은 여일곱명...
입장권을 받기 때문인가 보다...
에쿠........
사람이 모여야 돈을 벌지...
한여름 돈 받으면서(물론 그걸로 음식을 사 먹지만) 누가 입장하여 얼마나 이용할까...
어제 북한산의 도로변 옆에 있는 음식점을 보더라고 음식이 맛있는 집은
사람들이 앉을 자리가 없는데...
그 옆에 있는 곳은 사람이 한명도 없다..
왜 그런 이치를 생각지 못하는지...
돈은 억지로 벌려고 해서 벌어지는게 아닌데...
모르겠다..
난 그저 고성산만 오르면 된다..
관절이 조금 무리가 가는 것 같다..
조심조심 또 조심 ....
내일은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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