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7월 21일 서운산 산행

어제 30km 정도 달리기하고 무릎에 무리가 있냐보다.

산행을 하고 싶다.

어제부터 산행계획을 잡았으나

아이들 학교 부터 또 여러상황이 산행을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먼거리의 산행을 할 수 없고 점심먹고서 출발하여 서운산에 도착하니 2시 10분이다.

 

오늘은 늘 다니던 코스로 가지 않고 새로운 코스를 택해 본다.

서광사 입구쪽으로 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서광사 입구는 한가로이 임도처럼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달리기하기는 조금 가파르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언젠가 힘을 내어 달리기를 해 볼것이다.

오늘은 무픞에 무리도  있고 하여 달리기를 포기하고 빠르게 걷기를 한다.

산행을 하면 근력이 생긴다

그리고 계속하여 오름질하면 심페기능이 향상된다.

그래서 언덕훈련과 산행을 병행하여 하면 좋다고 한다.

 

생각같아서는 서운산 정상을 넘어 개산리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는 코스를 하고 싶지만

무리하고 싶지 않다 내일 아침에 달리기를 무리하게 하자면서

오늘은 정상까지만 다녀왔다.

정확한 거리는 모르지만 6.0km 정도는 될 듯 싶다...

 

출처 : 그 산에 내가 있었네

글쓴이 : 마루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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