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12일 고성산 달리기 칠곡리까지 1회

퇴근을 하면서 왠지 피로가 쌓였는지 몸이 무겁다.

그냥 쉴까..

오늘 쉬어 버리면 내일 그리고 연속하여 훈련할 시간이 없다

또 오늘 훈련을 하고서 계속 휴식을 취해야 하기에 오늘 기필코 해야 겠다..

 

조금 힘이 들지만 한번 출발해 본다...

오늘은 거리를 조금 더 늘려

정상에서 약수터 그리고 운수암 갈림길 지나 칠곡리까지 왕복한다.

예전에도 했던 코스라 별로 힘들지는 않다.

목표는 한시간 20분

오름길에 조금 힘들다...

칠곡리까지 힘껏 뛰고 다시 올라오면서 고성산 정상에서부터 내리막길에 오른쪽 관절이 조심스럽게

신호가 온다..

속도를 조금 낮추고 내리막길을 왔다.

목표시간대로

정확하게 1시간 20분 소요 됨

 

출처 : 그 산에 내가 있었네

글쓴이 : 마루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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