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헬스장에서 천천히 시작해본다. |
- 장소 : 헬스장 - 속도 : 12km/h |
한달정도 먹고 놀았더니만 체중이 장난아니로구나
어찌한담.....
일단 1월달에는 살빼기 전쟁을 해야겟다.
늘어난
체중은 누가 줄여주지는 않을테고 죽어라 빼야겠다.
이넘의 체중은 찔땐 그냥 찌지만 뺄땐 엄청힘드니....
하여튼 장난
아니다...
어제 두탕 마치고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헬스장에서 한번 달려준다.
그동안 산길만 헤치고 다녀서 도로나 평지 달리기는
안했다.
당연 어색하지만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시작해본다.
처음 10km에서 약 30분간 달리고 조금씩 속도를 올려서
달려보았다
트레드밀 특성상 30분 계속해서 달리기가 여간 힘든건데
다행히도 40분을 연속으로 달렸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속도를 더 높여서 달려주다 50분정도에 마쳤다.
최고속도를 3km/h로 달리고 순간 14km/h를 한번 해 보았다.
너무
급하게 맘 먹지 말고 천천히 체중관리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자...
훈련거리 : 10km
훈련시간 :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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