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1일 - 7월의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 (316.195km /2,108km)

* 제목 : 7월의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헬스장 - 시간 : 40분 (12:20 - 13:00:00) - 거리 : 8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00"/km - 속도 : 12km/h

 

 

한달에 300km를 달린다는게 참 힘들구나.
벌써 7월의 마지막이다.
1월부터 7월까지 1월엔 약 5km 미달되고 6월엔 몸이 아파서 170km에서 멈추고
다시 7월에 겨우 300km를 마쳤다.

오늘은 두탕달린거다.
아침에 달리고 저녁에 달릴 시간이 없어 점심시간에 달린다.
점심은 마치고 간단히 간식거리로 떼우기로 하고
먼저 근력운동 20분간을 해 주었다.
요즘들어 근력훈련을 안했더니만 조금 걱정이 된다.
또 너무 많이 하면 낼부터 장거리 훈련에 영향을 줄듯하여
간단히 마치고서

밀에 올라서는데
덥다.
그래 천천히 달리지 뭐.

아침처럼 천천히 달리다가 속도를 올리고 다시 천천히 달리기를 반복하면서
20여분은 달리고서 트레드밀의 프로그램모드로 하여 순간최고속도를 14km부터 15km까지 올려서 달려보았다.
마지막 3분정도 쿨링다운해주었다.
땀이 너무 많이 난다.
내 달리는 주변은 온통 땀이 뚝뚝 떨어져서 민폐다.
다행히 옆에 사람이 없었지만....

오늘로서 7월의 마지막 달리기를 마쳤다.
8월엔 대회가 많다.
대회가 많다보니 훈련도 많이 해야겠다.

8월엔 400km를 목표로 한다..

훈련거리 : 8km
훈련시간 : 근력훈력 20분
밀에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