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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7일 - 오랜만에 비봉산아래길에서 달려봤다.

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by 마루금(김두영) 2016. 1. 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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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랜만에 비봉산아래길에서 달려봤다.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생태공원-비봉산아래길
- 시간 : 1시간 (18:45 - 19:45:00)
- 거리 : 12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00"/km
- 속도 : 12km/h



퇴근후에 몸이 피곤하여 집으로 가고싶다.
운동을 하고 갈까 그냥갈까를 수없이 고민하다고 결국 집으로 향한다.
좀 쉬고 싶다.
하루종일 업무상 신경쓸 일이 많고 직원들의 업무가 엉망이라서 나도 모르게 조금 싫은소리를 하고나니 피곤하다.

집에 곧장갔지만 현관문 들어서자 마자 딸아이 어디좀 데려달란다....
이런..다시 나가야 하나
그래 덕분에 운동좀 하자구나 하면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서
다시 나갔다.

오늘은 오랜만에 비봉산 아래 통일사 입구에서 주차를 하고서 생태공원과 한주오거리까지 왕복 3회를 해보자....

첫 출발부터 조금 빠르게 달렸다.
한바퀴 4km조금 안되는 거리지만 언덕도 있고 해서 그냥 4km로 잡고서 훈련...

시계를 처음사용한거라서인지 잘못 체크했는지 한바퀴 돌고나니 아무것도 안 찍혔네...
다시 눌르고 두바퀴 돌고서 보니 또 안찍혔다...
뭐여....

에고...나도 스마트 워치를 하나 사야하나싶다.
그게 그렇게 필요한건가 싶더니 요즘에는 조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업무 특성상 언제 전화가 올지 모른상태에서 매번 허리쌕에 휴대폰을 넣고 달리는것도
시대에 뒤 떨어진듯 하고....

요즘 달림이들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차고서 달리는데 난 .....
그것 싼것은 3만원도 하던데 쓸만한것은 3-50만원선이라서 선뜻 사기가 그렇네
좀더 생각을 해보자구나....

오늘은 가볍게 3회전을 마쳤다.
대략 1시간이 안되는듯하지만 .....

훈련거리 : 12km
훈련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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