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뜀질이 안된다. 비봉산 한바리 |
- 장소 : 비봉산 - 시간 : 1시간 25분 (18:15 - 19:40:00) - 거리 : 13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6'32"/km - 속도 : 9.18km/h |
날씨가 여름날씨가 되어버렸다.
춥다고 할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날씨라니.
달림이들에게는 기온이 올라가면 그만큼 달리기가 힘들고
땀도 많이 난다.
체력소모가 많기에 장거리 훈련도 힘들어지고
대회기록도 떨어진다.
그래도 난 달려야겠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과 한바탕 하는거다.
대회후 몸이 회복이 안되었지만 그래도 천천히 달려줄려고 비봉산을 찾는다.
역시나 뜀질이 잘 안된다.
이럴때 조금 빠르게 걷거나 달리면 된다.
항상 최고일수는 없기에
하나가 쌓이고 둘이 쌓이고 하다보면 최고가 되는 것이다.
쉼도 훈련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도 훈련이다.
이세상 그 무엇도 정답을 없다.
내가 하는 것이 정답이다.
조금씩 달리다보면 몸도 회복되고 또 정상으로 다가간다.
산길을 달리고 생태공원을 한바퀴 달리는데 목이 칼칼하다.
미세먼지가 많은 것 같다.
뉴스에 보니 오늘 미세먼지가 나쁨이라고 한다.
다만 습도가 조금 낮아서 시야가 멀리까지 보여서 미세먼지가 없는 것 처럼 보인단다.
미세먼지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하던데...
피할 수는 없는듯하다.
훈련거리 : 13km
훈련시간 : 1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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