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05일 - 몸은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 비봉산에서

* 제목 : 몸은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 비봉산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비봉산 - 시간 : 1시간 38분 (16:30 - 18:08:00) - 거리 : 10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9'48"/km - 속도 : 6.12km/h

날씨 탓인가
아니면 피로탓인가.
몸이 갈수록 더 힘들어지고 지친다.

현충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장거리 언덕주를 할까 했지만
전날 업무상 늦게 퇴근하여 맘도 편치 않아서 늦게까지 TV보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 늦게 일어나서 하루를 보내고
오후에 마트갔다가 와서 잠시 비봉산으로 나간다.

올라가는데
예전에 모두 뛰어 갔던 곳을 걸어서 올라간다.
왜 이렇게 힘들가.
무릎도 통증이 있고
근력이 부족하다.
땀만 삐질삐질 나고....

오늘은 집에서 출발해서 비봉산 코스를 마쳤다.

좀 쉬었다가 대회에 참가해야겠다.



훈련거리 : 10km
훈련시간 : 1시간 3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