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해가 갔다.
누구나 그렇듯이 새해 소망을 안고 시작한 한해였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어쩌면 나에게는 개구리가 뛰어 오르기 위해 잠시 춤추리고 있었던 한해였던것 같다.
부자마을 사람들 카페를 운영하면
많은 것은 배우고 느꼈다.
왜 그동안 내가 이렇게 살았을까.
다시 새롭게 살아보자
사실 새롭게 살아보자고 마음먹는 다고 해서
금방 새롭게 살 수는 없다.
그동안의 휴유증은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후회를 한다.
그리고 다짐을 한다.
그렇지만 금방 잊어 버린다.
그래서 잊어 버리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것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부자마을 사람들 카페이다.
카페에 가면 항상 열심히 살려고 하는사람들의 글을 읽는다.
또 사업에 실패하거나
한순간의 잘못으로 가게가 어려운 사람들의 눈물이 보인다.
어떤이는 15층 옥상을 수십번 오라갔었다는 얘기를 듣는다.
경제가 어렵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계속 한탄만 하고 있을 사람들이 다.
경제가어렵지만 지금 부유층은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
그래서 부자의 길을 빨리가야 한다.
쉬지 말고 가야 한다.
단 하루도 쉬지 말고 가야 한다.
비록 크게 변화되는 것은 없다
갑자기 부자가 될려고 생각한다면 나 자신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작지만 꾸준한것이 진정한 부자가되는것이다.
난 내년에도 절약하고
절약하여
새로운 인새을 살고자 한다.
반드시 부자의 대열에 들어 갈 것이다.
나의 새해의 계획이나 목표는 거창하지 않는 다.
그저 이제까지 해 왔던 것중 잘못된것은 버리고
좋은것은 꾸준히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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