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면 항상 가까운 산을 오른다.
눈이 약간내려서 하산길에 고생할 것 같았는데 다행이 눈은 그치고 청룡사 입구에는
길이 얼어 차를 두고 걸어갔다.
서운산 가장 먼코스로 올라가서 다시 석남사로 그리고 다시 가던길을 돌아왔다.
오면서 눈덮인 저수지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한번 들어가서 걷고 싶은 심정이 간절한데 중간중간얼음이 얼지 않은 곳이 있었다
겨울에 이렇게 얼음이 얼고 눈이 내리면 정말 저수지의 풍경은 아름답다.
아이들과 썰매를 타고 싶다.
다시 추워야 얼텐데 너무 추우면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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