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에서 바라본 풍경
오른쪽에는 염전이 보인다..
이곳에서 소금도 생산하고 있다 .
가끔은 소금포대에 생산지가 찍힌것을 보면 이곳이어서 반갑기도 하다..
집옆에 있는 밭에서 생산하는 마늘....
집에서 바라본 두류산...이곳이 어릴적 제일 높은 줄만 알았더니
뒷동산이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언제일까?
아마도 내가 도시로 처음 갔을 때 였겠지요...
...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저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고 조선소 개발지로 정신없다.
집에서 바라본 논과 밭 그리고 산 그리고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사옥도 지금은 연륙교가 생겨서 차가 다닌다.
곧 사옥도에서 증도로 이어지는 다리가 준공될 것이다.
집에서 멀지 않는 곳...
산 하나를 옆에 두고서 대규모 조선소가 들어선다..
아마도 그 때쯤이면 이곳도 심한 바람이 불겠지...
우리 지호
고모부가 고기 잡는다고 해서 고기 잡는데 가자고 졸라서 함께 갔더니만
밤새 잠못자고 여명이 비치자 모두 일어나서
아빠 차를 타고 잠시 드라이브...
이곳은 점암리이다.
이곳에서 임자도 가는 바지선을 타고 간다.
차량 수십대를 한꺼번에 실고 간다...
임자도는 대광해수욕장이 유명하다.
약 10km가 모래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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