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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 목이 부었다...안성천에서 회복주

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by 마루금(김두영) 2012. 3.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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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목이 부었다...안성천에서 회복주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안성천
- 시간 : 2시간 1분 (18:40 - 20:41:00)
- 거리 : 2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6'03"/km
- 속도 : 9.92km/h

화요일 회복주를 할려고 했는데 이몸이 아니올씨다...
어찌된일인지 회복이 늦다.
어제 오후에 한번 달릴려고 했지만 종아리 피로가 심한지 엄청 아프다..
그래서 마눌에게 전화하니 집으로 오란다..
집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하루 쉬고서
수요일엔 꼭해야겠다고 맘을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너무 아프다.
부었나보다..
잘때 잘못잔건지 하여튼 지금도 목이 부어있다.
병원에 갈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불편하다...

몸이 조금 피로하지만 목요일엔 저녁일정이 있어 훈련을 못할 것 같구..
오늘 좀 하자구나...
오늘은 옥산뜰에 주차를 하고 경찰서 부터 개산리 술박물관까지 다녀왔다가
다시 보개우체국 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다...
그렇게 약 20km를 달리고 나니 두 발이 더이상 힘들다고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지
아직도 두 발에는 피로가 않은지 스피드는 나지 않고 ㅡ
그냥 회복주한다는 생각으로 달려주었다.

조금 불안하다.
이렇게 근육통이 오래가면 언제 훈련하냐...

목요일은 쉬고 금요일 다시 훈련예정해본다...


달린거리 : 20km
달린시간 : 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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