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7일 - 태풍이 온다네 준비를 마치고 점심시간 밀에서

 

* 제목 : 태풍이 온다네 준비를 마치고 점심시간 밀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헬스장 - 시간 : 50분 (12:10 - 13:00:0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00"/km - 속도 : 12km/h

달리는 것은 3일만이네..
금요일 토요일 달리기를 쉬었다.

사실 토요일날 서운산 산악달리기를 빡시게 할려고 맘먹었는데
아침에는 늦잠으로 늦었고 점심먹고 2시에 나갈려고 했더니만
갑자기 마눌님 바람쏘이러 가자고 하네 .

뭐 다녀와서 그럼 비봉산이나 가지 뭐 하고서 나갔다...
이런 비가 오기시작 결국 일요일 훈련을 못했다.
대신 하체근력운동으로 대체했다.

일요일 어제는 대암산 산행으로 훈련을 못하고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달려 준다.

내일은 우리나라에 강력한 태풍이 온다하여 모든 업무를 태풍피해 예방에 맞추었다.
대략 모든 준비를 마치고서 점심시간 점심을 빨리 먹고 밀에 올라본다.

오늘은 내가 자주 달리던 밀에서 다른 아주머니께서 걷기운동을 하고 있다.
대신 맨 왼쪽에 오래된 밀에 올라가서 달리는데 15km/h까지 올려서 달리는데도 힘들지 않네

아무래도 기기가 이상이 있냐보다.
약 30분쯤 그렇게 달리다가 내가 주로 사용하던 밀로 옮겨 달려보았다.
역시 그렇게 그 밀이 이상한거지...

마지막으로 16km/h까지 올려서 몇찰 질주를 해주고 훈련을 마쳤다...

내일도 밀에서 해야하네....

달린거리 : 10km
달린시간 :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