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점심시간 밀에서 잠깐...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50분 (12:10 - 13:00:0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00"/km - 속도 : 12km/h |
월요일 화요일 집에 일찍 들어가니
하루가 넉넉하다.
평소 운동마치고 들어가면 8시 9시인데 6시가 되어 들어가니 할일이 없네
TV로 다운받아서 간첩이라는 영화도 보고 여름옷은 가방에 넣어놓고
겨울철 옷을 꺼내 정리해본다.
기념품으로 받은 옷 몇번 입어보지 않고 버릴려고 하니 망설여 진다.
어떤것을 과감하게 헌옷수거함에 넣어지는데
어떤옷은 또 살아남는다.
헌데 살아남은 옷도 한번 안입어 본게 많다는거...
평소 훈련할때도 보면 기념품으로 나온 타셔츠등은 잘 입지 않는다.
질이 좋지 않아서 장거리 훈련할때는 부작용이 많아서다...
오늘도 저녁약속이 있어서 훈련 못할거 같고
너무 놀기는 뭐하고
점심시간 간단히 달려준다.
빨리 달리지 않고 천천히 달려서 몸을 회복해 준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지만 달리고 나니 땀에 젖는다.
년간 4000km를 목표로 했는데 지난 1-3월에 달리기를 조금밖에 안해서 목표 달성이 어려울듯 하다.
물론 이번달 다음달 450km씩 달려주면 목표달성을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다.
그냥 편안하게 훈련해야겠다.
내 몸과 그리고 내 생활이 우선이지 않는가
억지로 목표만을 향해 달리면 내 몸도 내 생활도 망가지는 법...
달린거리 : 10km
달린시간 :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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