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힘들어서 훈련도 포기하다. |
- 장소 : 안성천 - 시간 : 40분 (18:20 - 19:00:00) - 거리 : 6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6'40"/km - 속도 : 9km/h |
몸이 많이 피로하다
감기에 탱탱했던 다리근육은 물렁물렁...
하루아침에 다 무너져 버리는구나
힘들지만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원상회복이라도 할려면
다시 근력운동부터 시작해야 할 듯 하여 오늘도 힘들지만 안성천으로 나가본다.
날씨는 좋지만 그래도 바람막이는 입어야 한다.
오늘은 달리는 사람들이 아무도 보이지 않는구나
혼자서 힘겹게 달리는데
이게 달리는건지 조깅하는건지
에구...
천천히 진행해 나간다.
약 6분페이스가 나온다.
헌데 되돌아 오면서 부터 아래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만
결국 화장실에 가야할 것 같다.
참고서 그냥 천천히 달려보는데
몸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그냥 훈련을 포기하고
잠시 화장실에 들려 집으로 갔다.....
대회날은 다가오는데 내 몸은 회복상태가 보이지 않네
좀 쉬어야 할 듯하여 일찌기 잘려고 하는데
큰딸래미 픽업하래
이런.....
훈련거리 : 6km
훈련시간 :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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