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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2일 - 산오름길이 가볍네 비봉산 그리고 생태공원에서 ... (271m / 1,558km)

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by 마루금(김두영) 2013. 9. 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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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산오름길이 가볍네 비봉산 그리고 생태공원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비봉산 - 생태공원
- 시간 : 1시간 18분 12초 (18:16 - 19:34:12)
- 거리 : 12.2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6'25"/km
- 속도 : 9.36km/h
아침 달리고 또 저녁 달리고
하루 두탕을 해 보는데

퇴근하고서 조금은 힘든 몸으로 비봉산 아래 통일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아직도 근육피로가 많이 있다 특히 종아리 근육은 아직 통증이 있을정도다
잠깐 스트레칭을 해주고서 올라가는데
초반에 숨이 가쁘다.
그래서 계단에서는 조금 걸었다.
그러다 보니 평소보다 1-2분 늦다.

비봉정 팔각정에 오르니 몸은 조금 호전된 거 같고 이제 주능선을 달린다.
오르막길에 좀 힘들줄 알았더니만 근력이 좋아진것인지
가볍게 올라간다.

송신탑까지가니 평소보다 2분 정도 늦다.
되돌아 오는길에는 급경사가 아닌 곳에서는 전력질줄 해 보았다.
스피드도 살릴겸 해서 힘껏 달렸더니만 기분좋게 달려진다.

내려와서 생태공원을 다시 한바퀴만 돌아야 겠다.
잠시 가다가 밭에서 일 마치고 오신 먀님만나서 잠깐 쉬고서
조금 빨리 달렸다.

이상한것은 약간의 오르막길에서 스피드가 살아나지 않는다.
산길에서는 잘도 가더니만 도로 오르막길에서는 잘 안된다.

사람의 몸은 이렇게 예민한가 보다.
훈련할때 달리기 근육은 달리 근력운동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오로지 달리기를 통해서만 근력발달이 된다고 한다.

간단히 훈련을 마치고 나니 땀이 흠뻑....
여름이 오고 있구나.
여름엔 비봉산 한번 다녀오면 바지까지 젖었는데...




비봉산 8km - 58:08
생태공원 4.2km - 20.04

훈련거리 : 12.2km
훈련시간 : 1: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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