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에라 모르겠다. 혹서기고 모고....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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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덥고 일부 직원들 휴가기간이라서 조용하다.
요즘들어 무리하게 훈련했더니만 엄청 피곤하다.
스쿼트를 무리하게 한탓인지 아직도 허벅지 근육은 아프다.
이렇게 해가지고 혹서기 대회 달릴 수나 있을까 싶다.
하긴 어차피 혹서기 대회는 그냥 즐기는 대회이기에 내몸 상태를 보아가면서 달리면 되지
문제는 지리산대회인데 잘 회복이될지 아니면 혹서기대회가 약이될지 독이될지
잘 모르겠다.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훈련삼아 달리면 약이 될텐데
내 욕심이 과하여 아마도 독이 될듯한디...
오늘도 점심시간에 한번 달려줘야겠다.
아직 하체근육이 많이 피로가 쌓였지만 그렇다고 마냥 쉴 수는 없고...
먼저 10분가 스쿼트는 하지 않고 대퇴부 근력운동만 해주고서 스트레칭후 밀에 올라
천천히 걷기 부터 시작한다.
6부터 시작해서 10분동안 12km/h까지 올려서 달렸다.
그런데도 날씨 탓인지
오메 더워라...
다음 10분동안 천천히 시작하여 14km까지 올려서 달려보고
나머지 시간은 프로그램 모드로 달리다 후반부에 짧은 질주를 몇차레 마쳤다.
이러다 뒤지는거 아니여
조금만 속도를 올려도 숨이 깔딱깔딱하네...
휴 ~~~
일요일 어찌 달릴꼬....
훈련거리 : 10km
훈련시간 :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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