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점심시간 헬스장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1시간 (12:00 - 13:00:00) - 거리 : 11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27"/km - 속도 : 11km/h |
날씨가 추워지니 밖에서 운동하기 싫어진다.
난 헬스장 밀에서 달리는게 넘 힘든데 걱정이구나 .
일요일 풀코스 달리고 일단 월요일엔 쉬었다.
아무리 급해도 풀코스 달리고서는 하루쉬자...
오늘은 좀 달려줘야 연풀에 적응할 듯하다.
일요일 풀코스면 쉬는게 상책인데 그렇게 쉬다보면
체중은 불러나고 더 힘들어지더라.
그래서 마지막까지 바짝 땡겨주면서 일요일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여기저기 조금씩 피로감이 있는 내 몸을 워임업해준다.
초반 8km에 놓고서 시작하니 몸이 무겁고 발이 잘 안나간다.
열받아서 밀 속도를 올려서달린다.
14.5에서 2분정도 달리다가 잠시 쉬었다
다시 15에서 2분 달렸다.
그리고 잠시 숨고르고는 계속 속도를 올려서 달려준다.
땀이 제법 나는구나.
그래서 밀에서는 꾸준히 달리기가 힘들어서 속도를 올렸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하고서
마지막 16에 놓고서 100m질주를 6차례 실시하고서 쿨링다운으로 마감한다.
조금 부족한 훈련이지만 아직 두 다리가 묵직해서 그렇다.
저녁에 조금 더 달려봐야겠다.
추워도 달린다.
한겨울에 눈밭길을 달린 생각을 하면서 맘을 굳게 먹고...
이제는 긴바지를 입고 달려야겠다.
지난번 반바지 입고 달렸더니만 샤워하고서는 두다리가 가려워 혼쭐났다.
한랭증인가...뭐 전문용어가 뭐지...
하여튼 가려워서 보습제 바르고 날리법석이었다...
훈련거리 : 11km
훈련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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