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6일 - 왜 이렇게 발이 무겁지..안성천에서 ...(57km)|

 

 

 

* 제목 : 왜 이렇게 발이 무겁지..안성천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안성천 - 시간 : 1시간 5분 (17:40 - 18:45:00) - 거리 : 12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25"/km - 속도 : 11.08km/h

맘은 점심시간이나 아침시간에 훈련을 할려고 했는데도
몸이 피곤하니 그냥 푹 쉬었다.
대신 날씨도 좋고 하여 저녁에 안성천으로 향하는데

나름 챙겨입고 출발하는데
발이 무겁다.
어제 산길을 달려서인가.
왜 이렇게 발이 무거운가.

일단 욕심없이 그냥 달려본다.
경찰서 앞에서 시작하여 개산사거리까지 왕복훈련을 했다.

마지막에 힘껏 달려본다고 했지만 생각같이 되지 않는다.
오늘은 이걸로 만족하고
내일이나 모레쯤 스피드 훈련을 좀 해야겠다.
내일 저녁밖에 없구나.

이제 또 눈오고 추워지면 밖에서 훈련하기 힘들텐데.
이번주 알몸대회에서는...
내 모습이 조금 그렇다.
체중은 늘어나고 뱃살을 불러오고...에구.....


훈련거리 : 12km
훈련시간 : 1시간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