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헬스장에서 가볍게달렸다.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55분 (12:05 - 13:00:0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30"/km - 속도 : 10.91km/h |
어젠 업무가 바빠서 몸도 피곤한데 날씨마져 흐리다.
저녁 퇴근하여 훈련할려고 했지만 왠 하늘이 뿌옇다.
왜 요즘들어 공기가 좋지 않은지
황사인가 미세먼지인가.
얼마전 입안쪽 목구멍부분에 염증이 생겨 아직도 그대로다.
헌데 이런 공기마시며 다시 운동하고 싶지가 않아서 집으로 그냥 퇴근했다.
집에 가면 맛있는게 많지 먹고 싶기도 하고....
어쩌나 언제 체중관리를 하나.
오늘도 아침엔 직원조회를 하기위해 그냥 쉬고 점심시간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저녁이면 추워진다고 하니 미리 운동해두자.
점심시간에 스트레칭 잠시 해주고 스쿼트등 하체근육운동을 몇차레 해 주었다.
복근은 집에서 하긴 하는데
집중적으로 하지 않아서 그대로 뱃살만 나와서 알몸마라톤가면...
에구....챙피해...
처음 워밍업으로 천천히 달리다가 속도를 올려주면서 달린다.
요즘들어 스피드가 예전같지 않다.
그래서 급하게 맘 먹지 않고 편안하게 조금씩 속도를 올려 달려본다.
마지막에 땀이 뚝뚝떨어지도로 달려보았다.
훈련거리 : 10km
훈련시간 :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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