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3일 휴식후 다시 시작 - 안성천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 장소 : 헬스장 안성천 |
금요일 저녁부터 내린 비는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새벽까지 긴긴 가을비였다.
일요일은 안성맞춤마라톤대회 사진촬영 해주고 월요일은 바쁜핑게로 하루 더 쉬었다.
오늘은 점심과 저녁에 집중 훈련을 해야겠다.
먼저 점심시간 한시간을 달려준다.
3일동안 쉬면서 잘 먹었던지 체중계에 올라가니 허걱...
큰일이다.
몸이라는게 이렇게 민감할까.
좀 잘 먹긴했다.
요즘 가을이라서 사과, 감, 고구마 등등 먹거리가 많아서 그런가.
하여튼 잠시만 신경 안쓰면 다시 회복할려는 몸뚱이....
몸이 조금 무겁다는 생각에 천천히 시작하여 조깅으로만 마쳤다.
점심시간 1시간동안 10km마치고
또 점심으로는 고구마 두개를 먹었네...
직원이 요즘 고구마 다이어트를 하는지 점심시간에 고구마를 삶아서 놓는다.
덕분에 잘 먹기는 하는데
그넘의 살로 가니......
퇴근하여 다시 기철상사로 향하여
오늘도 3바퀴 돈다.
맘은 몇바퀴 더 돌고 싶지만 몸이 안 따라준다.
다시 엉치가 조금 통증이 생긴다.
너무 많이 앉아서 그런가 아니면 자세가 또 이상해진건가...
첫번째 36분
두번째 35분
세번째 34분
6.6km구간을 이렇게 달리면 참 늦은건데
요즘은 스피드에 신경 안쓰고 그냥 달린다.
조금은 스피드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아직 몸이 따라주지 않네....
저녁시간 20km 1시간 45분
훈련거리 : 30km
훈련시간 : 2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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