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체중관리 완전 실패다. 헬스장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헬스장 |
몸이 무겁다....
그럼 그렇지 체중계에 올라가니 엄청나다.
완전 돼지다...ㅋㅋㅋ
일요일 서운산 장거리 산길 달리기 한것이 조금 힘들었던지 어젠 하루 쉬었다.
이번주 일요일 대회가 있어 오늘 낼은 조금 훈련을 해야하는데...
저녁엔 어두워서 하기 싫고
헬스장 밀에서는 지루해서 하기 싫고
이래저래 핑게만 찾는다.
아침이라도 잠시 비봉산 걷기를 할까.
일단 먹고 싶은데 체중관리을 위해서는 참아야 하니 그 또한 불쌍타....
사람이 먹는 재미가 참 좋은데.....
오늘도 헬스장을 이용한다.
점심을 안먹고 할려고 했더니 직원들이 라면을 끓여서 먹는다.
나두 한그릇 후다닥 먹고서
밀에 올라보는데 다리도 무겁고 몸도 무겁다.
워 별수 있냐....
자연스럽게 워밍업하고 차근 차근 올려본다.
처음에는 잘 안되더니 시간이 지나니 속도가 붙는다.
훈련거리 : 10km
훈련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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