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감기에 죽을 맛이로다- 점심시간 헬스장에서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1시간 (12:30 - 13:30:00) - 거리 : 11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27"/km - 속도 : 11km/h |
얼마만에 달려보는건가
동아대회마치고 회복이 잘 안된 상태에서 달렸더니 목이 붓고 감기가 덜컹왔다.
편도염이 있다보니 달리기를 할 수가 없네
금요일부터 계속해서 집에서 누워만 있었더니 죽을맛이다.
날씨도 좋다는데 어디 꽃구경도 못하고
4월 3일날 영주소백산 대회가 있고 그 다음주에 청남대울트라가 있어서
주말에 장거리 60km이상을 해 줄려고 했더니만 아무것도 못했다.
이런 시기에 몸이 아프니 참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일단 참아야지...
몸이 회복되어야 달리기도 하는것이지 .
약을 먹고 있지만 쉽게 낫지가 않네...
오늘부터는 그래도 달리기를 해야겠다.
더 악회되지는 않겠지
점심시간 조심스럽게 달려본다.
속도를 크게 내면 호흡이 거칠어지기에 목구멍이 다시 아플까봐서
속도를 적당히 놓고서 달린다.
근육이 상당히 땡긴다.
몸도 무거워졌고
몇일 누워있면서 그다지 먹지는 않았는데 체중이 늘어나는군나.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 ....
몸이 무겁지만 그래도 천천히 달릴만하네
12.5km에 놓고서 8km정도 달리다가 다시 속도를 한번 더 내어주고
마지막에 16으로 질주 해 보고 마쳤다.
저녁에 스피드 훈련을 하지말고 장거리 훈련을 하자
이제 스피드 훈련보다는 장거리 훈련을 많이 해야겠다.
영주 소백산대회는 어차피 기록에 도전하기는 틀린듯하니
그냥 편안하게 여행간다 생각하고 다녀와야겠다.
조깅거리 : 11km
조깅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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