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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8일 - 퇴근하여 안성천에서 한바탕 달려준다.

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by 마루금(김두영) 2016. 3.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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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퇴근하여 안성천에서 한바탕 달려준다.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안성천
- 시간 : 1시간 (18:15 - 19:15:00)
- 거리 : 13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4'37"/km
- 속도 : 13km/h


퇴근하여 안성천코스를 달려주기로 한다.
알미산 공원에 주차하고 옷을 갈아입고 출발...
경찰서 앞까지는 신호가 있어 몸풀기로 간다.

오늘도 신발테스트다.
오늘은 호카신발....
쿠션이 좋다.
산악용은 따로 있고 오늘은 울트라용으로...
로드에서도 좋고
트레일런으로 좋은 신발이다.
일단 신어보니 쿠션감이 참 좋다.
무게도 그다지 무겁지 않고.
다만 내 발이 조금 무거울뿐....
신고 달려보는데 일단 울트라용으로 합격점을 받는다.

호카신발은 요즘은 구매하기 힘든데
해외직구로 두개 구매했다.
하나는 산악용 하나는 로드와 산길이나 임도길을 달릴 수 있는 용도다....

다음은 청남대울트라용으로 알트라신발과 비교하여 빨리 정하고 훈련하면서 신고 달려야겠다.

경찰서 앞에서부터 신발테스트하면서 현수교까지 달려간다.
속도는 빠르게 달리지는 않았지만 느리게 달리지도 않았다.
현수교에서 시계를 보니 이런...시계를 잘못 눌렀네..

다시 시계를 누르고 개산사거리까지 달렸다.
13분 소요된다.
개산 사거리에서 다시 현수교까지 달린다.
이번엔 12분 소요....
징검다리 내려와서 현수교에서 경찰서까지 3km를 조금 빠르게 달렸다.
대퇴부의 피로가 느껴진다.
3km를 13분으로 달렸다.
그러니 4분 20초페이스네...
조금 아쉽지만 지금 내 목구멍이 너무 아파서 전력질주는 힘들다.
전력질주를 할려면 숨을 거칠게 쉬어야 하는데 목구멍에 다시 불난다.....
그래서 그냥.....

마치고 공원 조금 더 돌고서 훈련을 마쳤다.
이번달은 400km 목표 달성도 못하겠다.
어쩔 수 없지 뭐....


훈련거리 : 13km
훈련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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