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하루 쉬고 다시 비봉산으로 아침훈련 |
- 장소 : 비봉산 - 시간 : 1시간 25분 (06:30 - 07:55:00) - 거리 : 11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7'44"/km - 속도 : 7.76km/h |
근육통이 생겨서 어제는 하루 쉬었다.
아니 훈련할 시간이 없었다.
아침에도 비가 살짝 내리고 점심때는 직원 첫 근무라서 함께 점심먹고
저녁에도 비가 오락가락 할려고 해서 그냥 집으로....
오늘은 장마의끝자락인지 비가 한두방울만 떨어진다.
집에서 쉬고 싶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봉산으로 향한다.
항상 오르막길에는 등산로가 좁아서 풀잎에 물이 젖어 있어 신발이 젖는다.
그리고 가시넝쿨이 일부 있어서 따갑기도 하다...
시계를 안가지고 나와서 트랭글을 작동시킨다.
어제보다는 조금 달리기 편해진다.
내리막길에 컴퍼스를 크게해서 뒷꿈치 착지방식으로 달려본다.
주능선을 달리고 땀이 엄청 난다.
여름이니까. 그렇겠지 ....
비봉산 마치고 나면 양말까지 젖어버리는데
아마도 여름에는 항상 그런듯 하다.
땀이 많이 나서 안경을 벚고 달린다.
땀 닦을때도 좋고 편하지만
조금 바닥이 잘 안 보일때도 있다.
그다지 불편하지 않기에 여름철에는 차라리 그냥 안경을 벚고 훈련하자...
한주오거리까지 다녀왔다.
트랭글보니 집까지 10km정도 나온다.
난 그냥 실거리 11km로 항상 계산한다.
훈련거리 : 11km
훈련시간 : 1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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