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보의 홍수속에 사는 우리들은 ...비봉산길달리기 |
- 장소 : 비봉산길 - 시간 : 1시간 20분 (18:10 - 19:30:00) - 거리 : 12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6'40"/km - 속도 : 9km/h |
정보의 홍수와
몰래촬영
몰래녹음.....
어제도 내가 들어본 음성녹음이 있었지만
물론 내 음성은 아니지만 .....
어쩌면 내가 통화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상대의 휴대폰에 녹음이 된다는 생각을 해본다.
법에서도 당사자간의 통화는 죄가 없다.
업무상 통화는 죄가 없다...
다만 타인에게 유출되어 문제가 될 경우에만 명예훼손죄라고 한다.
일지를 쓰고 있는 오늘 아침에도 대기업회장의 성매매 어쩌고 저쩌고 한다...
방송에서도 그걸 뉴스로 내 보는 것도 문제...
왜 이런 시기에 해야하는가 싶다.
그가 멀쩡하게 건강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
참 한심한 언론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다.
문제가 되면 법으로 처리해야지 왜 전국민에게 노출시켜서 언론사만 먹고 살려고 하는가.....
그 사람의 잘못은 있지만 그사람의 개인의 명예도 있을텐데.....
모르겠다.
세상 조심하고 살아야지...
퇴근하여 비봉산으로 향한다.
몸이 피로하지만 근육피로가 어제보다는 조금 좋아진듯하다.
스트레칭을 하고서 출발...
더운날씨다 보니 달리기가 쉽지 않다.
경사가 있는곳에서 걷기모드....
조금 달리다보니 마라톤하시는 분을 만나서 오랜만에 얘기를 나누었다.
다시 달려가보지만 힘들다..
요즘같은날 예전처럼 강하게 달리다보면 땀이 엄청나는데
오늘은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 천천히 달릴 수 있을만큼 달려준다.
반환점 마치고 팔각정찍고 내려와서 신발을 대회용으로 바꾸어 신고
4km구간의 한바퀴를 돌아본다.
속도를 조금 내어서 달려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1km는 질주....
질주라 해봐야 언덕이라서인지 4분 10가 넘는다.....
일요일 옥천까지 근육피로 잘 풀어주고
물론 훈련삼아 가지만 대회는 대회인만큼 최선을 다해보자.....
훈련거리 : 12km
훈련시간 : 1시간 20분
2016년 7월 28일 - 어찌할꼬 넘 덥다. 퇴근후 조령천길에서. (0) | 2016.08.12 |
---|---|
2016년 7월 28일 - 모두가 사라져버렸다....안성천코스 (0) | 2016.08.12 |
2016년 7월 20일 - 맘이 답답하다. 훈련포기 (0) | 2016.08.12 |
2016년 7월 19일 - 덥다 등이 뜨겁다...비봉산길에서 (0) | 2016.08.12 |
2016년 7월 18일 - 옥수수가 먹고 싶다...장거리훈련 (0) | 2016.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