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헬스장에서 간단하게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55분 (12:05 - 13:00:0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30"/km - 속도 : 10.91km/h |
몸이 무거워진것인가.
달리기에 힘이 없고 스피드는 나지 않고
왜 요즘 이러는지 모르겠다.
좀 더 뭔가가 필요한데...
점심시간에 한번 달려준다.
어제 하프달리고 약간의 피로가 있지만 그정도야...
몇일전 헬스장 TV가 오래되어 새것을 바꾸었다.
물론 헬스장 전용으로 나온것은 넘 비싸서 전자대리점에서 같은 제품으로
구매했더니 여기서 함정....
같은 제품은 리모컨도 같다는 것...
하나를 누르면 몇대가 동시에 작동되어버린다.
유선으로 할려면 다시 돈 들어가고..
방법을 찾아봐야 하는데....
난 달리기할때나 운동할때나 TV를 보지 않고 달린다.
거울이 있으면 내 자세를 보고
오늘은 TV모니터를 보니 내 자세를 볼 수 있다.
예전과는 조금 달라진 모습...
어딘지 모르게 잘 못된듯하다.
세월이 흘려서 습관도바뀌고 나니...
밀에 올러서 조금씩 속도를 내어 3km까지 달려주고서 다시 쉬었다가
순간 스피드를 올려서 달려준다.
매번 반복되지만 오늘은 좀 힘드네...
그냥 그렇게
오늘도 마쳤다.
저녁에 달려고 주고 싶은데..
날씨가 어두워지니 달리기 싫어진다.
맘을 단디 먹어야 하는디.....
에고......
밖은 비가 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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