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지난해의 일지를 보면서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1시간 2분 (12:00 - 13:02:00) - 거리 : 12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10"/km - 속도 : 11.61km/h |
어젠 지난해의 런다일지를 보았다.
1월달에 400km를 달렸고
2월에 대회를 참가하고 또 연풀로 달렸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산악장거리 주를 소화해 냈다.
2월에 500km를 달리고 3월 동아대회에서 3시간 00분 25초로 ....
헌데 올해는 달리기가 잘 안된다.
맘은 그러고 싶은데 몸은 안 따르고 엄지발가락이 외지무반증 통증인지 ...
일단 체중감량이 우선이고 이제부터라도 거리를 조금 늘려보자
지난 12월 한달동안 편안하게 놀았던 것을 한꺼번에 할려고 하니 조금 무리인듯하다.
이제는 어느정도 괘도에 올랐다고 본다.
체중도 조금 부족하지만 평균에 도달한듯 하고
여기서 더 감량해서 몸을 더 가볍게 만들고
아침운동을 시작해야겠다.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6시부터 시작해서 도로주를 하고 마지막에 날이 밝으면 비봉산길로 해서 집으로 가면 될듯하다.
그리고 2월부터는 비봉산 코스 왕복도 가능할 듯하다....
낼은 토요일이다.
내 생일이고 해서 가족과 여행을 떠날려고 한다.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일요일을 나만의 훈련코스 청칠덕무서환종주 50km를 꼭 해야겠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달렸다.
다만 조금 빠르게 해서 1시간이 조금 넘었지만 12km를 달렸다.
왜 1시간에 12km를 달리지 못할까 하지만
달리기는 준비시간도 있고 워밍업을 해야하고 마지막으로 쿨링다운도ㅗ 해야하기에
그렇다.
그리고 밀에서는 달리기 더 어렵다
그래서 밀 달리기는 그냥 속도를 일정하게 달리지 않고 천천히 달리다 속도를 급격하게 올리고 하면서 반복한다.
그러다보니 평균 1시간에 11km정도 밖에 못 달리는것이다.
그래도 오늘은 12km를 달렸다.
훈련거리 : 12km
훈련시간 : 1시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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