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조령천에서 가볍게 달려본다. |
- 장소 : 조령천길 - 시간 : 1시간 11분 (18:10 - 19:21:00) - 거리 : 12.27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47"/km - 속도 : 10.37km/h |
오랜만에 출근하여 보니 좀 바쁘다.
일정 마치고 퇴근길에 조령천으로 간다.
일단 오늘은 목구멍도 아프고 해서 그냥 가볍게 조깅모드로 할려고 한다.
주차하고 옷을 갈아입고서 스트레칭마치고 출발하는데
오랜만에 불독샘님을 만났다.
훈련을 마친상태이고 난 이제 시작하는 상태이고
잠깐이지만 좋은 말씀듣고 천천히 출발...
편도염이 있다보니 숨쉬기를 조금 참아야 하는데 다시 달리다보면 가쁜숨쉬면 더 아플듯한데...
워밍업 마치고 속도를 낸다고 했지만 속도가 나지 않네
요즘들어 왜 이렇게 속도가 나지 않는지
이게 전부인지 이게 최선인지
걱정이다.
4분 30초가 넘는다.
4km반환점에서 잠시 숨 고르고 다시 짧은 질주를 반복한다.
다시 되돌아가서 1km를 한번 달려보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1km를 질주해 본다.
3분 50초....
하여튼 조금 부족한편이지만
하다보면 더 좋아지겠지 하는 희망을 갖고 훈련하고 있다.
일단 목이 좀 좋아져야하는데
저녁에 잠을 못 이루고 힘들다.
기침에 잠을 깨고 잠을 깨고나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다....
이러면 안되는데 ....
훈련거리 : 12.27km
훈련시간 : 1시간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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