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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피로땜인가 스피드는 꽝이다

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by 마루금(김두영) 2020. 5. 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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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 치악산 산악 마라톤대회

새해부터 작심삼이라도 좋다
열심히 달려보자구나

점심시간 헬스장에서 밀주를 간단히 했다
근무중이라서 너무 땀이 나거나 오래 할 수는 없고
그냥 편안하게 달려준다.

그리고 퇴근하여 몸이 조금 춥기도 하지만
또 미세먼지가 뿌옇지만
달려본다.
알미산공원에 주차하고 안성천을 크게 한바퀴 돌아본다.

속도가 나지 않는다.
물론 밤길이고 하지만 대체적으로 몸이 무겁다.
빨리 뱃속에 있는 지방과 피하지방을 빼내야 할텐데

1월에는 목표를 체중관리에 중점을 두자
그리고 2월부터 풀코스 위주로 속도감을 되찾고
3월 제주한라산 대회와 동아대회에 중점을 두자구나

겨울철 트레일런을 많이 할까 생각했는데
주중에는 그냥 도로주에서 열심히 하고 주말과 휴일에 산길달리기를
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세웠다

일단 월 달리는 거리를 조금 늘려야겠다.
지난해는 너무 훈련량이 부족했기에
1월에는 목표를 600km를 달려볼 참이다.
그리고 2월에는 스피드 훈련에 중점을 두자구나


오늘 미세먼지가 많았지만
힘들게 잘 마쳤다.





훈련거리 : 26.3km
훈련시간 : 2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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